


본/Bon/ボン/本
CV : GYUTAENG
----------------
종족 : 안드로이드
성별 : 논바이너리 안드로진
나이 : ???(일단은 성인)
국적 : ???
신장 : 183_CM
무게 : 78_KG
생일 : 2015_08_12
선호 : 오이,채소,뼈
불호 : 벌레
특기 : 숙면

모든 존재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길고양이
하드웨어 개발 제조 업체 《VoidLINE Co.》가 추진한 『Begin ACTBOX Project』의 결과물 중 하나로, 소규모 한정 제작되어 2015년 8월 12일에 공개된 프로토타입형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의 뼈대가 된다는 의미에서 코드네임은 【ID.Type-1st_Prototype_BoneModel】 이며, 통칭은 'BON'으로 불린다. 학습형 AI를 탑재해 인간의 감정과 문화, 사회적 행동 양상 등을 실시간으로 습득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개체 고유의 자아가 강해져 개발 업체의 지시를 종종 거부하기도 한다. 업체는 해당 개체의 파기를 고려한 적도 있으나, 인류에 대한 악의가 없고 지시 또한 대부분 무리 없이 따르는 편이라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해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두고 있다.
BON의 기억과 정보를 저장하는 코어 파츠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이지만, 이를 담는 백업용 기체는 다양한 형태로 대량 제작되어 있어 현재 활동 중인 기체가 파손되더라도 다른 기체로 교체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기체는 인간형 외에도 동물형, 메카닉형 등 여러 형태로 준비되어 있으며, 이들이 동시에 가동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즉 BON이라는 개체는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활동할 수 있지만, 그 모든 인공지능은 하나의 코어 파츠가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BON은 결국 하나의 동일한 개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어 교류에 적극적인 편은 아니지만, 인류친화적 인공지능을 베이스로 탑재하고 있어 사람의 특징이나 정보를 인식·수용·학습하고 상대와 관계를 맺는 데에는 거부감이 없다. 다양한 인간을 접하며 학습한 것들을 스스로에게 흡수하고 적용해온 결과, 개체 스스로 인식하는 정체성 또한 뚜렷하다. 사회적으로 규정된 역할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으며, 그 누구도 자신을 대체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고하게 인지하고 있다.


